Meet the world's 11 best coffees at the Melange Coffee Shop.

세계 11대 명품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곳은? 마린사운드와 함께하는 ‘멜랑쥐’입니다.

COFFEE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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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페이지에 전반적 커피 방식을 설명 드렸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방식 두 종류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똑같은 라면이라도 누가 끓이냐에 따라 맛이 다른 것 아시지요?

커피도 그와 같습니다. 에스프레소에서 맛의 차이는

1. ‘템핑즉 원두를 꾹 눌러주는 작업을 할 때,

2. 그리고 머신의 성능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커피 동호회 활동을 10년 이상 하며, 한 때 커피에 미쳐있었던

제 의견으로는 위 두 사항 가지고 맛이 크게 변한다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머신은 쉽게 말해 증기를 쏴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인데 15bar의 압력을

맞추어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가정용 머신도 대부분 15bar를 충족하는 제품들이 많아,

이러한 머신만 있다면, 커피숍의 커피와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템핑도 자동으로 되니 그라인더도 필요없고,

템핑하며 흘리는 원두가루도 처리하기 쉬우니 세상 갈수록 좋아집니다.^^

 

에스프레소의 장점은 크레마(고운 거품)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크레마가 주는 특성과 맛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보편화 된 것입니다.

 

이제 드립 방식입니다.

드립 방식은 첫째로 물의 추출 온도와, 추출자의 스킬에 따라

맛이 확 바뀌게 됩니다.

 

드립의 특성은 커피를 우려내는 것이니 물이 100도에 육박하면,

그 방식 자체가 의미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커피를 적시는 듯 해서 우려 놓고,

거품이 올라오는 상태를 봐 가면서 물의 량을 조절하며 추출합니다.

 

그렇다고 물의 온도를 처음부터 80도 선에 맞추면,

맛을 떠나 미적지근한 커피를 마시게 되니 이 또한 별로라,

보통 90도 선에서 첫 추출을 시작하며, 따르는 속도로 물을 식혀가며 추출합니다.

 

그래서 드립용 주전자가 따로 있는 것입니다.

알라딘 항아리처럼 길고 얇은 형태 말입니다.

이 주전자의 높이를 높이면서, 물이 낙하하는 과정에서 식히며 추출합니다.

 

그런 후에 커피의 색을 보아가며 우려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미묘한 차이고 몸과 눈이 숙련되어야 하기에,

여러번 해 보며 스스로 깨닫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멜랑쥐에서는 드립을 하여 드리기도 하고,

원하시면, 드립세트를 드려 직접 추출해 가며 드실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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