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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했습니다만, 돌아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마린사운드와 함께 산호의 서울로 출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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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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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징은 영어 Dosing tank에서 응용한 단어입니다.

도징 탱크는 어떠한 처리수를 지속적으로 균일한 양을 공급하는 목적의 탱크입니다.

 

해수에서는 산호항을 운영할 때

경도, 칼슘, 마그네슘등의 첨가제를 극소량씩 투입하는 기계입니다.

이 기계만 있다고 무조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수조 크기에 맞게,

적당량을 투입하도록 제어해야 하니 기계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극소량씩 투입? 왜 그래야 할까요?

생물들은 정말 민감합니다.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면~ 전부 폭사합니다.

그래서 극소량씩 투입되어야 합니다.

 

뭐 어차피 이 홈페이지에 글들 다 제 시각으로 적는 것이지만……^^

전 도징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생물이 투입되기 전에도 극소량씩 투여되어야 할까요?

폭사하고 말고 할 생물이 없는데 뭐가 극소량씩 투입합니까?

 

물잡이 기간 동안 한번 맞추어 놓으면, 대대적 환수가 일어날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매일같이 도징 할 일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이나 기계나 완벽이라고는 없습니다.

저 역시 초보 때 계산을 잘못 해 어떠한 첨가제를

0.3을 넣어야 하는 것을 3을 넣은 적이 있는데, 생물에는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그 첨가제를 한 번에 털어넣었다면 전멸했겠지요.

그러나 들어갈 첨가제를 대용량 통에 희석해서 한 방울씩 하루 종일 떨어지게 투입하였는데,

이론대로라면 전부 죽었어야 하는데 하나도 안 죽었습니다.

그 경험을 해 보니, 도징기에 대해서도 큰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징기 오작동으로 생물 전체 전멸한 경험담들도 꽤 많이 있기에,

아날로그가 디지털보다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완벽한 자연 상태로 만들기는 불가능하니,

첨가제나 영양제를 투입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그래도 디지털이 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도징기를 구매하시면 되고,

제 말이 어느 정도 수긍이 가신다면,

본 홈페이지 내에 아날로그 회원님들을 위한 용량 계산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계산기를 이용, 필요한 용량을 알아 내셔서,

자작코너에 올린 도징기 만드는 법을 보시고 아날로그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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