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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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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에서 키우는 갑각류라 하면 새우나 가재를 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녀석들도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ㅎㅎ

아니 그럼 대체 금붕어나 키우고 말라고요?^^

아닙니다. 누가 키우지 못한다 했습니까? 키우기 쉽지 않다고 했지요.

 

갑각류 키울 때는 경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경도를 못 맞추면 탈피하다가 다 죽어 버립니다.

경도를 신경 쓰기 시작하면, 일단 일반적 담수항 보다는 많이 복잡해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갑각류 키우려면 해수보다는 담수가 유용합니다.

 

해수의 바닷가재, 즉 랍스터는 냉수어종입니다.

냉각기를 1년 내내 돌려야 하고, 바닷가재는 평생 자라는 어종입니다.

또 사료는 먹지도 않습니다.

딱 봐도 이건 수족관에서나 봐야 할 듯한 녀석이지요?

물론 전 식탁에서 자주 봅니다만……. -_-

 

해수에서도 바닷가에서 조그마한 게 잡아와서 넣는 경우도 많은데,

이 녀석들 별칭이 바다의 청소부잖아요?

그렇다고 녀석들이 물고기 떵 먹고 사는 애들이 아닙니다.

죽은 고기들을 보통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항 내에 죽은 고기가 없다면?

사냥합니다…….

그래서 바닥에 깔려서 사는 짱둥어 종류의 고기들은 사냥 당합니다.

 

담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우는 그나마 괜찮고, 오히려 복어종류에게는 한낮 식사거리 밖에 안 되지만,

게 종류들은 좀 파워가 있습니다.

담수에서 게 보다는 가재를 많이 키우는데, 가재 종류 역시 먹을 것이 없으면 사냥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짬뽕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가재류 보다는 새우를 많이 키우시는 것입니다.

키우기 쉬운 관상용 새우 종류는 체리새우, 골든백새우, 블루벨벳새우 등이 있습니다.

 

새우나 가재나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새우나 가재들 꼬리가 왜 그렇게 생긴 지 아세요?

어디 구멍 속에 숨어 있다가, 지나는 먹잇감 보이면 쓕 나와서 낚아채고,

꼬리로 쓕 당겨 다시 구멍으로 후진하게끔 생긴 구조입니다.

 

그래서 새우가 물고기들 마냥 유영하며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은 상상하지 마시고,

새우 키우는 량에 따른 은신처들도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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