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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취미는 시소게임 같으며. 시소는 평행일 때 아름답습니다. 물도 그 균형이 깨어질 때 내 취미도 깨져버립니다.

시약측정방법

진단시약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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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를 시작하며 처음부터 시약키트를 사용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물잡이만 끝나면 다 잘 되겠지~’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러나 고기들이 하나 둘 죽어 나가면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뭘까? 왜 죽지?’

해수어를 접기에는 이미 강을 많이 건너 온 상태입니다.

수조를 구입하고 각종 장비도 구비하여 돈을 많이 쓴 상태라서 그러합니다.

다들 똑같은 수조에 똑같은 방법이려니~ 하겠지만,

레이아웃 구성에 쓴 자재들의 성분 비율이나,

각종 투여량 등에 있어 미묘한 방법의 차이들이 있기에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원인을 찾고자 시약들을 찾게 되는데,

첫 번째가 질산염과 인산염 키트일 것입니다.

그러나 생물을 엄청 투입하지도 않으셨으니 질산염 등의 수치가 낮게 나오고,

그 다음에 경도를 측정해 봅니다.

 

대부분 초기의 생물 폐사 원인은,

첫째가 박테리아가 활성화 되지 않은 것!

둘째가 경도 때문입니다.

 

경도에 적응을 못해 죽으면, 박테리아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니,

고기가 한 마리라도 폐사하면 독성 암모니아가 순식간에 어항 내 번져 폭사로 이어집니다.

그러하니 어찌 보면 경도 측정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질산염과 인산염은 어항 청소만 자주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면,

거의 불필요한 시약키트일 것입니다.

수질이 안 좋은 것은 눈에도 뻔히 보일 텐데, 그것을 뭐 진단까지 해 봐야 압니까?

환수에 게을렀다면, 재빨리 하는 방법이 더 이득입니다.

 

'너! 내~ 누군지 아니?'

'뭐~ 돈 받으러 왔는데 그런 것 까지 알아야 되니?'

ㅎㅎ 범죄도시의 명대사가 떠오르는 군요^^

 

그 다음에 많이 쓰는 진단 키트는 칼슘과 마그네슘 키트 일 것입니다.

산호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거의 필수품 같습니다.

산호 밥이니 말입니다.

도징을 하더라도 적정범위를 알아야 과용이나 부족현상을 막을 수 있기에,

산호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스트론튬, 아이오다인, 구리, 포타슘, 규산염시약키트를 쓰는데,

너무 미량들이라 솔직히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도 찾는 이유는 산호 상태가 별로 안 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특징은, 과도한 스키머 사용과, 정수된 물로 운영하여 나가는 분들입니다.

영양가를 다 빼 놓으니 투여하여야 하겠지요.

 

자연 상태의 바닷물에는 위의 미량원소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키머의 남용을 막고, 바닷물을 사용할 것을 권유 드리는 것입니다.

~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그 다음엔 PH진단 시약이 있을 텐데,

이것은 그냥 측정기가 따로 있으니 측정기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모든 측정 시약들은 정말 화학실험 하듯 해야 하는데,

측정기가 있는데 뭐 그렇게 까지 해야 할 필요 있겠습니까?

또한 모든 시약들은 유통기한이 있기에 시약을 자주 사느니,

그냥 측정기 하나 사는 것이 셈셈이고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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