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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만나 길이 끊겨도 배로 건너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막힌 길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수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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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니(B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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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니(Blenny)는 배도라치를 뜻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락 블레니란 바위 = ROCK’ 바위틈에 서식하는 배도라치류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키우는 종은 보석 배도라치(Jewel Blenny, Salarias fasciatus)’입니다.

 

이름은 보석이나, 실제 색상은 해수어 치고는 칙칙합니다.ㅋㅋ

우리나라의 짱둥어나 전복치와 매우 닮았는데,

이 녀석을 키우는 목적 중 하나가 이끼를 잘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키워본 경험으로는 이끼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사료에 적응 된 녀석들은 '굳이 이끼까지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나 봅니다.ㅎㅎ

그러나 사료 안 먹는 녀석들은 또 절대 안 먹습니다.

모든 해수어가 그렇듯 사료를 먹냐? 마냐?’ 가 제일 중요합니다.

눈앞에 사료가 부스스~ 덜어져도 쳐다도 안 보는 녀석은 그냥 먼지려니~’ 하고 맙니다.

 

사료 주는 것 알아보는 녀석은 밥 주는 사람을 알아본다는 이야기이며,

경계심이 풀려 잘 숨지 않는 정도가 되면,

바위 위에 걸터 누워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매우 귀엽습니다.

 

사료에 적응하는지 여부는 수조에 투입 후 수일 간 잘 관찰해야 합니다.

바위틈에 숨어 사는 특성 상,

만약 여러 문제로 폐사하게 되었을 때, 빨리 찾지 못하면,

물 전체 다 갈아야 할 일이 생길 정도가 됩니다.

저 역시 물이 너무 더러워지기에 레이아웃 다 들어내도 안 보여서, 뭐지? 점프사 했나?

하고 물을 다 뺀 이후에나 히터 뒤에 들어가 썩은 것을 빼 낸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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