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 sound is a aquarium oasis!

물을 만나 길이 끊겨도 배로 건너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막힌 길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수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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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물잡이가 끝났습니다.^^

생물을 이것저것 그동안 많이 검색해 보셨을 텐데 무엇을 키워야 할까요?

담수 수초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수백 마리의 조그만 테트라 무리 같은 그림 생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처음 하실 일은 니모, 담셀, 데빌같은 저가 어종을 특공대로 투입하셔야 합니다.

이들은 어찌 보면 돌아올 수 없는 해병 같은 존재입니다.

니모를 넣고 물이 안전한 것을 확인했는데,

내가 키우고 싶은 종은 복어라면 니모는 복어의 몇 번 공격에 용궁을 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살리고 싶다면, 니모가 숨을 수 있는 여러 공간을 마련해 주면 되는데,

식인종과 한 공간에 있는 격이니 잠이나 잘 오겠습니까?-_-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은

횟집에서 대하를 사서 넣거나, 이끼도 먹는 보말이나 작은 소라 등을 넣는 것입니다.

이 녀석들은 청소도 하거니와, 음~ 음~ 죽어도 그렇게까지 미안하지는 않은 생물이기에^^

그리고 보말류는 처음 깨끗한 어항에 먹을 것이 없어 좀은 그러니, 대하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대하는 갑각류. 갑각류 키우기는 물고기보다 어렵다 하였죠?

대하가 살면 끝판왕으로 완성된 물입니다. 죽으면 원인을 더 찾아 보완하시고요.

 

그리고 특공대 이후부터는 좀 큰 중간치의 성체로 사육을 권고 드립니다.

작은 고기들은 어항 레이아웃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레이아웃이 화려하여 숨을 공간이 많다고 가정했을 때,

어디 돌 틈에 들어가서라도 죽기라도 한다면, 바로 수질에 직격탄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항이 작고 안정화 된 어항이 아닐 경우 이 피해는 막대해 집니다.

어디 틈에 들어가서 죽은 것을 발견 못하고 그냥 둘 경우,

부패하는 독성에 연쇄적으로 다른 고기들도 하나 둘 죽어가고,

나중에는 어항물 자체를 다 빼고 모든 레이아웃을 다시 세척해야 할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시작하거나, 새로운 수조를 구성하신 분들은

특공대 과정을 거친 후에는 레이아웃의 간소화나

고기가 혹시 잘못되어도 금방 알아볼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거나 생물이 좀 크거나 해야 합니다.

 

모든 해수어는 육식입니다.

같은 종끼리도 싸우는 마당에 다른 종끼리라면 덩치가 차이가 날 경우,

작은 대상은 집중 공격을 당하며, 내 뜻과는 상관없이 그 수조는 전투장이 되어 버립니다.

 

여러 종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이란 각자의 구역이 넓어야 합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어항은 클수록 좋다는 것과 귀결되는 말입니다.

또한 복어나 쥐치류들은 워낙 사나워서 일반 다른 해수어와의 합사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수어 합사 도표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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